혹시나 해서 사봤다.

저자는 캔들 마스터! 이름에서부터 도사 아니면 사짜라는 느낌이 강하다.

싱가폴에서 거주하며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단다. (이게 부러워서 샀음)

 

책 내용을 살펴보면

다른 보조 지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엘리엇 파동, 추세선, 지지선, 매물대 아무것도 보지 않고 오직 캔들만 분석을 한다.

캔들 또한 평소 대부분의 캔들은 의미가 없고 특정 조건 이후에 나타나는 캔들만 분석한다.

ex) 하락 이후 횡보하며 바닥을 다지고 난 뒤에 나타난 장대 양봉

-> 결국 엘리엇 1파를 찾아 눌림목에서 매수해서 3파를 먹는 방식

 

캔들 매매의 경우 주봉위주로 보고 매매하라고 함. 시간 봉의 경우 너무 표본이 작아서 의미를 두기 어렵다고 .

-> 이전 캔들의 모양을 통해 다음 캔들을 예측하는 스캘핑 기술을 얻고 싶었으나 그런 건 없었다.

 

내 평점은

/

주식도 코인도 책도 함부로 사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운다.

 

 

https://app.ac/rEr3ZMS93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톨라니의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0) 2019.09.16
명언 모음  (0) 2018.08.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