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단편동화 미운 오리 새끼

 

[스토리 1줄 요약]

백조가 우연찮게 오리무리에서 컸지만 못생긴 외모로 따돌림 당하다가 백조인 자기 정체를 알고 까무러치는 내용

 

여기서 궁금했다.

백조 새끼가 못생겼나?

 

 

 

그랬다.

상대적으로 못났다.

 

[내 나름의 교훈]

동서고금을 넘어 동물 세계까지도 외모가 짱이다.
못생기면 동물도 왕따시킨다. 외모를 가꾸자

계급도 엄연히 존재하고 중요하다.
계급, 출신, 혈통, 부모, 조상이 누구인지 매우 중요하다. 드래곤볼 나루토에서 그랬던것 처럼

그냥 못생긴 오리였다면 반전을 주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한시라도 빨리 자기 정체를 알았다면 힘든 시간이 적었을 것이다.
고로 내가 누구인지 잘 알아보자.

 

📁 AppData 폴더란?

AppData는 각 사용자 계정별로 애플리케이션 설정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숨김 폴더입니다.
경로는 다음과 같아요:

makefile
복사편집
C:\Users\사용자이름\AppData\

그 안에는 세 가지 하위 폴더가 있습니다:

  • Local
  • LocalLow
  • Roaming

이번 글에선 이 중 Local과 Roaming에 집중합니다.


🔍 Local vs Roaming 한눈에 비교

항목AppData\LocalAppData\Roaming
📦 저장 데이터 캐시, 로그, 임시 데이터 등 설정, 사용자 데이터, 환경 정보
🔁 동기화 여부 ❌ 동기화되지 않음 ✅ 도메인 로그인 시 다른 PC로 동기화 가능
📁 용도 무거운 데이터, 시스템 의존적인 것 사용자 설정, 계정 정보
🧹 삭제 영향 삭제해도 앱 재설치로 복구 가능 삭제 시 설정 초기화 위험
예시 Chrome 캐시, 앱 로그 메신저 계정 설정, VSCode 테마 등

💡 왜 이름이 Roaming일까?

기업 환경에서는 Windows 도메인 계정을 사용해
한 사람이 여러 PC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AppData\Roaming 폴더는 사용자 설정을 동기화하여
다른 PC에서도 같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 있죠.
(물론 일반 가정용 윈도우에선 이 기능은 크게 적용되지 않아요)


💻 실생활 예시

프로그램저장 위치설명
Google Chrome AppData\Local\Google\Chrome 브라우저 캐시, 방문기록 등
Discord AppData\Roaming\discord 로그인 상태, 테마 설정 등
VSCode AppData\Roaming\Code 확장 프로그램, 키맵, 테마
OBS Studio AppData\Roaming\obs-studio 씬 레이아웃, 방송 설정 등

🧼 어떤 걸 백업하면 좋을까?

  • Roaming: 앱 설정과 계정 정보가 저장되므로, 백업할 가치 높음
  • Local: 임시파일이나 캐시가 많아, 백업은 불필요한 경우가 많음

🧭 정리

✅ 기억하면 좋은 포인트
Local은 시스템마다 다른 임시성 데이터 저장
Roaming은 사용자 설정을 다른 PC에서도 공유 가능
캐시, 로그는 Local / 계정 설정은 Roaming에 저장됨

 

"디버깅이 아니라 유적 발굴입니다." → (누가 이 코드를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

 

"이건 기능이 아니라 기술 채무입니다."→ (빚이 쌓이고 있다…)

 

"주석이 없어서 직관적이네. 해석할 직관이 필요함."→ (신의 계시가 필요하다)

 

"이 코드는 역사적 가치가 있다. 고치면 고증 오류 남."→ (그 시절 감성 그대로 유지)

 

"코드 스멜이 아니라 코드 악취다. 방진 마스크 필요함."→ (소스 열자마자 눈물남)

 

"수정은 했는데, 동작은 한다고 안 했습니다." → (메커니즘은 살아있음)

 

"이건 리팩토링이 아니라 재건축입니다."→ (기초부터 다시 파야 함)

 

"기능 추가했더니 버그도 따라왔습니다. 1+1 행사!"

 

"테스트 케이스가 실패한 게 아니라... 현실을 반영한 거다."→ (현실 부정 단계)

 

"이건 동작하는 게 아니라 운이 좋은 거야."→ (재실행하면 모른다)

 

"한 번에 성공했다면 로그를 켜야 한다."→ (그럴 리가 없다)

 

"디버깅하는데, 내가 디버깅 당함."→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주석은 많아. 근데 다 틀렸어."→ (오히려 혼란만 준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종속성이다."→ (의존하고 있다…)

 

"함수를 부르면 온갖 부수 효과가 일어난다. 일종의 의식이다."→ (이벤트 스톰)

 

"코드가 예술 작품이야. 의미를 찾지 마."→ (추상화 수준이 미술관급)

 

"이 정도면 소스코드가 아니라 모험이다."→ (들어가면 못 나온다)

 

"수정하는 순간 의도치 않은 기능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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