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2018)

 

마블영화 주인공 치고는 조금 포스가 없는? 허접한? 캐릭터 앤트맨

주인공이 약한것 만큼 빌런도 그리 강하지 않다.

 

주인공이 작아지면 비둘기가 드래곤으로 보이지만

주인공이 커지면  고질라 같은 포스는 안보이고 그냥 동네 바보형이 된다.

시종일관 아기자기하고 익살스럽게 싸운다.

잼있다. 그냥 웃기다. 마블 영화는 그냥 고민없이 보는거다.

 

30년간 양자 세계에서 풀메이크업을 유지하신 할머니는 아름답고 딸래미는 참 귀엽다.

모피어스 아저씨는 반갑지만 라면을 자주 드시는지 얼굴이 많이 부으셨다.

익숙한 현대차가 등장해서 놀랬다. 찾아보니 코나, 벨로스터 

나름 드림카라고 설정한거 같은데 내눈에 그리 이뻐보이지 않던데...

 

내평점 7.5 / 10 

 

눈에 띄는 댓글들

쿠키는 꼭 봐야한다.

 

영화의 진정한 빌런은 갈매기들이다

 

트럭을 퀵보드로 사용하다니....

 

MCU 히어로 중 가장 현실적이고 절박한 히어로

 

진실의 약 구합니다!~~

 

치킨 닭다리 크게 만들어서 먹고싶다.

데드풀급 입담을 12금으로 순화

 

오뚜기 스프 80g 5종 10개입(쇠고기2+양송이2+크림2+옥수수2+야채2),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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